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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엄마를 본다 본문

이자기 방/하고픈이야기

2년만에 엄마를 본다

Bach81 2014. 8. 27. 08:27


2012년 한국 방문 이후 엄마를 2년 만에 본다.
설레임보다는 걱정이 커서 잠이 안온다.
무사히 비행을 버틸실지....
하준이 태어날때 오셔서는 정말 집에만 계시면서 일만 하다가셨는데....
이번엔 정말 마음껏 쉬실 수 있도록 잘 해드려야지.
맛있는 것도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공기도 많이 쐬시고....
11시간 반의 비행이 힘드시지 않으셔야하는데....
내일 비가 안 와야할텐데....
고속도로가 막히지 말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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