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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그림들/박자기 (78)
하쥬니와 하이미네 ^ ^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 연주는 정신력이 아니면 버티기 힘들정도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무사히 끝나게 되어서..감사.. 한 일주일 정도 푹 쉬면서 회복하고 싶지만... 개강을 했네요. ^ ^ 학생들과 열심히 달리는 한 한기 만들어야죠~~ FUJIFILM GFX100S Voigtländer Nokton Classic s.c 40mm f1.4
이 번 여름.. 힘든 스케쥴 소화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 다시 시작될 가을, 겨울 시즌도 쉴 틈 없는 일정이지만 겸손하고 성실하게 마무리 합시다. FUJIFILM GFX100S Voigtländer Nokton Classic s.c 40mm f1.4
부천시에서 주관하는 [예술가가 기록하는 부천] 프로젝트에 다큐멘터리를 출품하여 선정이 되었습니다.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였는데 어제가 마지막이라 식구들과 다녀왔습니다. 추춘 겨울에 송내에서 심곡동과 소사동을 도보로 누비며 산을타고 미끄러지면서 디스크도 왔지만~~ 내 고향 부천의 기록을 남긴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니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매년 가장 바쁜 세달.. 7,8,9월의 일정이 거의 마무리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에 AOU(대학아마추어오케스트라연합)와 함께 참여하여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답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서~ 한장 담아봅니다. Leica M-P (Typ 240) + Voigtländer Nokton classic s.c 40mm 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