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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그림들/동물과 식물 (206)
하쥬니와 하이미네 ^ ^

중대백로와 대백로를 구분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계절마다 구각과 다리의 색이 다르고짝짓기 시기에도 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강원도 원주에서 담았습니다 - FUJIFILM X-T5 XF 500mm F5.6 R LM OIS WR

천연기념물 323-1호이름은 참매이지만 수리목 수리과의 새입니다.따님의 하원을 기다리며 하늘이하고 가볍게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머리 위로 참매가 앉아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지금 내 수중엔 시그마 18-50mm 밖에는 없는데 ㅠ ㅠ이 거리의 참매을 담으려면 150mm 화각 정도는 되어야 형체를 알아 볼 수 있을 듯...그래도 카메라가 없는 것 보다는 훨씬 좋죠.크롭을 많이 했습니다.(4천만화소의 T5가 제 몫을 했네요)여기는 주변이 온통 아파트 뿐인 부천 상동인데...가끔 참매가 날아오는 것이너무나 신기합니다.몇 달 전에는 참매가 새벽에 공원에서 비둘기 사냥하는 모습을 아버지께서 핸드폰으로 찍어오셨죠 ^ ^"얘야...이게 무슨 새니?" FUJIFILM X-T5 SIGMA 18-50mm F2.8 D..

하늘이는 크기가 매우 작고털이 하얀색이라언제 보아도 생후3개월로 보인다. ^ ^산책하다가 만나는 사람마다..'어머~~ 애기네 애기~~'라고 이야기 하곤 하지...그런데 5살입니다 ㅋㅋ FUJIFILM GFX100SiiCanon EF 40mm f2.8 stm

도시 한복판에인공이기는 하지만시냇가가 있다는 것이 사람에게도그리고 동물에게도 참 좋은 일이었나보다.어제는 왜가리도 날아와 앉았다. FUJIFILM GFX100SiiCanon EF 40mm f2.8 stm

비숑 프리제인데..푸들처럼 미용을 시키고 싶어서자가 트리밍을 했습니다.하늘아 미안...그런데 너무 귀여워...^ ^ FUJIFILM X-PRO2XF18mm 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