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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그림들/macro (10)
하쥬니와 하이미네 ^ ^

말랑말랑.. 세상에서 가장 느리고 약할 것 같은 애벌레에서 튼튼한 갑옷을 입은 성충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정말 경이롭습니다. FUJIFILM X-H2 XF 80mm F2.8 R LM OIS WR MACRO

경이로운 세계 그 완벽한 디자인 앞에서.. FUJIFILM X-H1 & X-T4 XF23mm f2 with 익스텐션튜브

아내가 딸기를 사왔는데 애벌레가 나오더군요. 아들녀석이 곤충, 동물 기르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일단 애벌레에게 먹이를 주며 키웠습니다. 애벌레의 모습을 보고 당연히 나비가 될 줄 알았던 저희는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고치를 만들더라고요. 그러더니 곧 번데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추운겨울을 보내고 오랜 기다림 끝에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나오겠구나 싶었죠. 아니 그런데 어젯 밤에 번데기의 껍질을 열고 나온 것은 누가 봐도 나방 ㅠ ㅠ 그런데 말입니다. 이 일련의 변태과정을 직접 지켜보니 생명의 신비에 대한 경외감마저 들게 하더군요. 어떻게 애벌레에서 저런 모습으로 바뀔수가 있는지.. 그 짧은 시간에 번데기 안에서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R4를 사용했을 때는 심도확보와 흔들림을 잡..

꽃 한 송이에서 경이로운 조물주의 솜씨를 느끼다.. SONY ILCE - 7RM4 Tamron 150-500mm f5-6.7 Di III VC VXD

솜털 하나하나 살아있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 ^ SONY ILCE-7C Laowa 25mm f2.8 2.5 - 5X Ultra Macro

창문에 서려있는 성에 하나도 가까이 들여다 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SONY ILCE-7C Laowa 25mm f2.8 2.5 - 5X Ultra 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