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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생후 281일: 윗니 두개 본문
하준이가 윗니 두개가 났다.
오늘 외출 후 목욕을 시키는데 아빠가 어! 하준이 윗니 나네 하는 것이다.
윗 잇몸에 하얀 뭔가가 보인다고...
그래서 얼릉 만져봤더니 딱딱한게 만져졌다.
목욕을 다 시키 후 다시 만져보니 까칠까칠한게 벌써 두개나 올라오고 있었다.
이번에도 동시 두개가 난다.
어쩐지 얼마전부터 침도 뚝뚝 흘리고 잠투정도 심하게 하고 짜증도 많이 내더니 이가 나오고 있어서 인가보다.
요즘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용을 쓰는지 데리고 나가기가 민망 할 정도다.
그리고 갑자기 더워져서인지 낮잠도 밤잠도 잘 못 자서 이번 년도 첨으로 선풍기를 틀었다.
겨우겨우 지쳐서 잠이 든다.
낮에 선풍기 틀고 잠이 들고 외출해서는 이 도시 시내에서 가장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스포츠 아레나에 들어가 낮잠을 잠시 잤다.
지금도 침대에 매달려 졸려는 죽겠는데 용을 쓰면 울고 있다.
재워줘도 싫고 안아줘도 싫고 다 싫단다.
또 이러다 정상으로 돌아가겠지??
근데 이 두개 나서 웃을때 너무 귀여운데 네개 나면 얼마나 더 이쁠꼬^^
낼은 아빠랑 엄마랑 젖니 검진 받으러 처음 치과에 간다.
자리 잘 잡았는데 함 봐주세용^^
보험비 많이 내니까 병원 열심히 가야지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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