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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이쁜걸 어떻해XD 본문

이자기 방/하고픈이야기

이쁜걸 어떻해XD

Bach81 2012. 5. 16. 07:23
요즘 졸릴때마다 엄마 아빠를 번갈아 가며 부르며 우는 하준이를 보면 귀엽다 못해 너무 사랑스럽다.
그래서 너무 이뻐서 우는 하준이를 침대로 데리고 가면서 뽀뽀를 해주면 더 운다ㅋㅋㅋ
그래도 이쁜걸 어떻해^^
오늘 동생과 화상채팅을 하는데 여기저기 뒹굴뒹굴 굴러다니는 것도 보여주고
아빠빠빠 하는 것도 보여주고
결국엔 졸려서 우는 것까지 봤는데 동생이 이런말을 한다.
예전에 엄마랑 외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맞는거 같다고...
동생을 아끼시던 할아버지께서 동생 우는 모습도 이쁘시다고 했다고...
아이고 이뻐라^^
내 아들이지만 너무 이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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