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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그림들/일상스냅 (187)
하쥬니와 하이미네 ^ ^
안녕
Panasonic Lumix DMC FX150 마이클잭슨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흑인가수 개인적으로 마이클잭슨의 팬을 아니지만 그가 가진 영향력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누군가가 삶을 마감하고 식구들 곁을 떠날때.. 아무 관련없을 것 같은 나의 마음도 이상해진다. 아내의 책상과 마이클잭슨의 장례식 라이브
고생했다.
Panasonic Lumix DMC FX150 독일 유학 나올때 아버지께서 남대문에서 사주신 나의 첫 디.카 싸이월드 용도로 많이 찍었었다. 색감도 예쁘고.. 이제 그 수명이 다한 것 같다. 너 하나 메고서는 지리도 모르는 독일땅 시골길을 겁도없이 누비고 다녔었는데... 거기서 양도 찍고....독수리도 찍고.... 그동안 고생많았다. 안녕....
새식구
Canon EOS 400D 미놀타 하이매틱 수동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가 컴팩트디지털카메라의 필요성을 느껴서 이번에 아내와 함께 돈을 모아 디카를 장만했다. 저렴해야 한다는게 첫번째 조건이었고 돈을 더 모아서 보급형 DSLR을 구입할것인가 사진의 퀄리티를 조금 낮추고 대신 휴대성이 뛰어난 좋은 성능의 컴팩트디카로 결정할 것 인가를 한참 고민하다가 Panasonic Lumix DMC FX150/180(한국) 이 기종을 선택하였다. 두드러진 장점은 가볍고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것 요즘엔 항상 왼쪽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휴대성만 뛰어난 카메라는 결코 아니었다. LCD화면에 찍혀지는 사진보다 컴퓨터로 옮겼을때 더 훌륭했고 화소가 14 메가픽셀이라서 후보정할때 화질의 저하를 거의 느끼지 못하였다. 약간의 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