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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기 방/다이어리

바쁜 주간

Bach81 2008. 9. 8. 09:30
이번주부터 29일에 있을

지휘과 Klassenabend 준비 연습에 들어간다.

연주자 섭외부터 참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해결이 되고

이제 연습을 눈 앞에 두고있다.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모두

기쁜마음으로 연습에 몰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연주가 끝나면 곧 바로

난 졸업연주때 연주할 단원들을 섭외해야 한다.

사실 음악을 만드는 것 보다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몇 배 어렵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연주자 섭외가 유쾌하게 마무리되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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