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하쥬니와 하이미네 ^ ^

걸 수 없는 전화 본문

이자기 방/하고픈이야기

걸 수 없는 전화

Bach81 2009. 10. 1. 21:32

[감동플래쉬] 걸 수 없는 전화(보이스 버전)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명절이 올때마다 가족과 떨어져있다는 사실이 마음을 참 아푸게 합니다.
전화를 드린다지만 목소리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이 그리움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지금은 당연히 옆에 계시는 부모님이시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모님이 안계시는 날이 빨리 올까봐
가끔 마음이 저려오곤 합니다.
옆에서 지켜드리지 못하는 이 못난 자녀 용서해주세요.

'이자기 방 > 하고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갈비  (2) 2009.10.14
추석.  (1) 2009.10.03
소중한 인연  (0) 2009.09.29
작은 기쁨...  (5)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