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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하준아 수고 많았어^^ 본문

튼튼이방/하준이의 일기

하준아 수고 많았어^^

Bach81 2019. 11. 27. 09:45


11월에 우리 하준이가 이번년에 열심히 준비한 피아노와 예술꽃 동아리 발표회가 있었네^^
작년보다 더 성숙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즐기는 하준이의 모습이 참으로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웠어.
이번 학교 발표회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와서 봐주셔서 더 뜻깊은 발표회 였던거 같아.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집중하고 특출난 모습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더 기뻐하셨어^^

음악을 사랑하는 울 하준이.
음악이 하준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며 진도 나가기 급급한 과목이 아니고 진심으로 즐기며 하준이의 삶의 한켠의 여유로움이 휴식이 되길 바래.
찬양하기를 즐기하며 찬양을 통해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기도 바라고^^
삶을 즐기며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보여서 엄마는 행복하고 고마웠어.
계속 이렇게 지내면 좋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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