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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하임아 첫번째 생일 축하해^^ 본문
사랑하는 내 아가 하임아♥
하이미가 벌써 엄마 뱃속에서 나와 함께 한지 일년이라는 시간이 됐구나.
엄마는 하이미가 뱃속에서 나와 첫 울음소리에 도담아 불렀더니 울음을 뚝 그치던 모습이 생생해.
뽀얗고 눈은 새까맣게...
우리 도담이 우리 하이미.
오빠때는 첫째이기도 하고 아빠가 학생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외출도 자주하고 최대한 많은 것을 해준것 같은데 하이미는 엄마가 많이 아프고 아빠도 바쁘셔서 외출도 자주 못하고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이 무심히 빨리 지나가 벌써 일년의 시간이 지나버렸네.
너무나 이쁘게 잘 크는 우리 딸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
글로는 표현이 안되겠지?
너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 가족을 향한 사랑을 또 알게 되고 오빠의 어린시절 모습을 다시 보는거 같아 엄마는 참 행복해^^
울어도 예쁘고 찡그려도 이쁘고 땡깡부려도 이쁘고 다 이쁘네.
이 세상에서 주님을 제일 사랑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노력 할께.
최고의 것을 해주고 싶지만 그러질 못해 미안하구나.
하지만 매순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께.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 엄마는 또 한번 더 새로 태어난것 같아 고마워^^
우리 네식구 어떠한 풍랑이 오고 시련이 와도 항상 똘똘 뭉쳐서 늘 함께 하길 주님께 기도 드릴께.
첫번째 생일 축하해 우리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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