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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기 방/하고픈이야기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Bach81 2014. 3. 14. 03:12


지난주부터 완전 좋은 날씨
어메이징한 날씨^^
낼이면 끝나기에 오전부터 도시락 싸고 소포 보내고 강가로 출동!!!!
빵이랑 과일 먹고 산책하고 아이스 먹으러^^
이젠 하준이도 함께 먹어서 4Kugel
바나나 두개 청사과 두개.
하준이가 또 빵 먹고 싶다 해서 빵 사서
오랜만에 이케아 나들이^^
두시간 신나게 구경하고 하준이 책상의자 세트로 사고 인형도 사고 장난감 배터리도 사고 핫도그 먹고 버스 타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다.
하준이가 이케아를 이렇게 좋아할줄이야.
신이나서 볼을 붉게 달아올라 신나게 논다ㅋㅋ
이것저것 다 만져보고 인형 이것저것 다 안아보고 호연삼촌과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엄마 아빠는 그 사이 뭘 사면 좋을까 이것저것 보고 고민하다가 책상이랑 의자 세트로 어마어마하게 싸게 나와서 얼릉 사왔다^^
역시 부모의 마음이란ㅎㅎㅎ
기차세트도 사주고 싶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때 사줘야지.
이케아 도는 동안 작은 의자만 보면 앉아 있어서 책상과 의자를 선택했다.
자기 책상에 앉아 아빠와 나란히 앉아서 같이 뭔가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웃기다ㅋㅋㅋ
버스에서 하준이는 이미 넉다운ㅋㅋㅋ
이제 된장국에 밥 살짝 말아서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해볼까나^^
아 조립해야지.
자고 일어나면 얼마나 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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