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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후 5개월 (2)
하쥬니와 하이미네 ^ ^
항상 엄마 품에서만 잠을 자려하던 하준이가 이제는 침대에 누워 공갈젖꼭지를 물고 토끼 인형을 만지작만지작 하다가 스르륵 잠이 든다.3일째^^지지난주부터 허리가 아파 최대한 허리를 안 숙이려고 침대 한쪽면도 분리하고 아빠도 수업을 잘 듣지 못했는데봄 방학과 내 생일을 맞이해 동생도 오고 해서 허리를 안 쓸 수 있었다.그리고 낮에는 내 품이 아니면 잠도 안자고 밤에는 아기띠를 하고 노래를 불러주고 해서 재워야만 했다.새벽에 5-6번씩 일어나서 울기도하고 새벽에 깨서 몇일을 잠을 잘 못 이뤄서 너무 힘이 들었는데그래서 인터넷에 잠을 재우는 법, 왜 잠을 안 자는지 검색을 열심히 했었는데일단 방의 온도가 낮아 잠을 깊이 못 자는거 같아서 방 온도를 22도로 올리고 재웠더니 5-6번 깨던걸 2-3번으로 줄어들고 ..
하준이가 6개월인줄 알았는데 어제 5개월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난 한국는 태어나자마자 1세니까 개월도 1개월부터 시작인지 알고 계산 했었는데 개월수는 0개월부터 시작이란다. 난 한국식, 독일식 다르다 생각하고 따로 계산하고 있었는데;;;;; 어쩐지 좀 이상하더라. 하준이가 한국에서도 5개월이라는 말이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5개월이 넘어서 이유식 시작했다고 6개월인데 소고기를 아직 시작을 못해서 걱정이였는데 5개월이라는 말에 아주 적당히 이유식을 시작한거다ㅋㅋㅋ 그리고 원래 하준이가 태어나서 3개월 이후엔 밤 11시에서 1시가 되서야 잠이 들어서 이제 6개월이니 취침시간을 당기고 밤수유도 끊으려고 습관을 드리려고 했는데 3일간 잠을 거의 못잤다. 근데 5개월이라니 일단 취침시간을 당기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