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푸레스리

지금 City-Point 에서는 가수 엘비스프레슬리에 관한 전시와 연주가 한창이다.

엘비스프레슬리가 타던 캐딜락도 전시되어있고

사이드미러가 아주 예쁘게 생겼다.

이거보고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바로 한글 때문이었다.
엘비스가 태권도할 때 입었던 도복인데..
비록 진열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한글을 몰라서 좌우가 바뀌긴 했지만
정확히 우리말로
엘리스푸레스리....ㅋㅋㅋㅋㅋㅋ
라고 박혀있다.

하얀색과 빨간색이 특이하다.

저 무대에서 엘비스프레슬리 복장을 한 사람이 나와서 그의 노래를 부른다.

영향력이 대단한 가수..
아직도 그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모여든다.

엘비스가 앉았던 소파..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좋아했었나보다.

이런 레코드도 있었구나..
소장가치가 높네..

할리데이비슨과 어울리는 아저씨 발견!

저 할머니께서는 돋보기까지 가져오셔서 일일이 글씨를 확인하신다.

다정한 모습의 아내와 처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