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Wuerzburg
- 독일
- 하준이
- 눈
- FUJI
- 산책
- Canon EOS 400D
- 출산
- 봄
- Kassel
- X-E1
- nx100
- 이자기
- 청이
- 풀다강
- 아내
- 여행
- 박자기
- 하준
- GX1
- 가족
- Auepark
- 후지
- 튼튼이
- 식물
- 토토
- Panasonic Lumix DMC FX150
- Sigma DP2
- 뷔르츠부르크
- 핀란드
Archives
- Today
- Total
하쥬니와 하이미네 ^ ^
생후 23개월: 다 키운 느낌 본문
이제 두돌이 한달 남았다.
근데 벌써 다 키운 느낌이랄까...
아직 말은 못하지만 표현할거 다 표현하고 먹기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태어나서 날 힘들게 했던 것들이 해결이 되고 나니 훨씬 함께 하기가 수월해졌다.
그리고 매일매일이 새롭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신비하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 아쉬울뿐이다.
물론 말썽도 부리고 생떼도 부리지만 그 모습 마저 사랑스럽고 이뻐보이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단다^^
딸이라 그런가 감정교류도 되는것 같고 사랑스러움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때론 과격해도 때론 말괄량이라도 때론 떼쟁이어도 널 보면 웃음 밖에 안나와^^
하임이가 우리 가족이 됨으로써 얼마나 큰 선물과 복을 받았는지 엄마는 늘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려.
코로나때문에 힘들다지만 엄마는 아빠 하준이 하이미가 있어서 능히 이기고 행복하고 감사해.
우리 가족 늘 건강하고 주님께서 누리라고 주시는 것들 다 누리며 늘 사랑하며 살면 좋겠어♡
사랑하는 내 딸 하임아. 이제 하임이 두돌 생일 축하를 어떻게 할까 고민해야겠구나^^
'도담이방 > 도담이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 25개월: 입원 (0) | 2020.08.27 |
---|---|
세상이 하나뿐인 내딸 하이미^^ (0) | 2020.07.12 |
생후 22개월: 애교 활동쟁이 (0) | 2020.05.17 |
21개월: 체력방전 (0) | 202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