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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생후 476일: 하루 식사량 본문
우리 하준이 아플때 빼고는 늘 잘먹는다.
한국 가서도 너무 잘 먹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왔지요^^
한국에서 워낙 다양한 맛있는것을 많이 먹어서 독일에선 뭘 먹이나 했는데 다행히 주는대로 잘 먹어 주어서 주는 기쁘다^^
하준이 하루 일과
오전8시 반 기상
오전 9시
공기밥 1/3양의 밥
반찬 네가지 (볶음 소고기/ 생선, 삶은 야채, 국물 있는 볶음 야채, 김)
우유와 두유 섞어서 150ml
사과 1/4쪽, 귤2개
오전 12시
간식
오후 1-4시 낮잠
오후 4시
공기밥 1/3의 밥
반찬
식빵 1/4, 치즈 한장
무가당 요구르트 1개
사과 1/4쪽, 토마토 1/4쪽
오후 7시
공기밥 1/3의 밥, 반찬
우유와 두유 섞어서 180ml
9시 취침
8시에 재우고 싶은데 요즘 아빠가 집에 늦게오는바람에 맘대로 안된다.
방학하면 취침 시간 땡겨야지.
돌이 지나고 밥과 반찬을 줬는데 따로따로 주다보니 먹고 싶은 반찬만 먹으려고 하고 가끔 반찬투정을 했는데 지난 주일 도시락으로 싸서 갔던 반찬들이 다 뒤섞였길래 밥에 다 투척!! 비벼서 주니 안 먹는 반찬 없이 싹 다 입을 쩍쩍 벌려가며 먹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비빔밥으로 밥을 줬더니 너무 잘 먹는다.
뭐든 잘 먹는 하준이를 보고 있으면 과연 어금니가 없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잘 먹는다ㅋㅋㅋ
당분간 비빔밥 컨셉으로 나가야지.
주말에 만들어준 무멸치 나물이 맛있는지 얼마나 잘 먹던지 보는 내내 흐뭇^^
아직 간을 제대로 하지 않지만 그런데로 내가 먹어도 맛있다.
과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줄 수 없는게 아쉽다.
하준이는 과일 킬러
밥 먹다가도 과일이 보이면 밥보다 과일을 먼저 먹는다.
하준이가 뱃속에 있을때 과일을 많이 먹어서 인가보다.
어서 어금니도 나오고 세살이 되서 더 많고 다양한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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