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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임신 35주 2일: 무겁다. 본문
오늘 드디어 Hebamme가 집을 방문해 주었다.
아이 셋을 둔 아이디 아주머니^^
튼튼이 태어나서 집에 왔을때 전화주면 다시 방문해 주신다고 한다.
자기가 와서 컨트롤 하러 오는게 아니라 그저 충고해주러 오는거라고
걱정말라고 겁먹지 말라고 계속 강조해 주었다^^;;;;
친절한 아이디 아줌마.
어제는 주문해 놓은 가구들이 배달을 와서 거의 2시간동안 열심히 박자기가 조립을 했는데 내가 왜 그리 힘든지;;;;;
이제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몸 숙이기도 힘들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보조만 했는데 몸이 무겁다.
목도 뻣뻣 허리도 아푸고 팔도 아푸고;;;;;
요즘은 오후만 되면 피곤이 마구 밀려온다.
장만 보고 와도 배가 너무 무겁고 딱딱해진다.
이제 남은 한달이 제일 힘들다는데 튼튼이가 점점 무거워지나보다.
어제는 아! 소리가 날 정도로 발로 얼마나 차는지;;;;
갈비뼈 사이로 발을 쑤셔넣는지 앉아 있질 못하게 한다.
힘이 더 세졌구나ㅋㅋㅋ
이제 우리 튼튼이 맞이 준비가 거의 마쳐가고 있다.
엄마께서도 추석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짐을 꾸리실 것이다.
튼튼아 우리 아빠 없는 일주일 아무일 없이 알차게 보내자.
본격적인 튼튼이 맞이 준비!!!!!
아가야 건강하게 한달 뒤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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