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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그림들/Würzburg

이번주에 담은 뷔르츠부르크

Bach81 2011. 8. 31. 02:42




뷔르츠부르크 운하입니다.

짐을 실은 커다란 배들이 자주 오고간답니다.





어제 비자를 연장하러 시청에 갔다가

카페에 들려서 아침 식사를 했어요.






아저씨 옆에 떡하니 서있는 견공이 바로,

스탠다드슈나우져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우리가 볼 수 있는 종류는

미니어쳐슈나우져인데요.


이곳 독일에서는 자이안트 슈나우져도 쉽게 볼 수 있고

스탠다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답니다.


스탠다드슈나우져는 말 그대로

자이안트슈나우져와 미니어쳐슈나우져의

모태가 되는 오래된 품종입니다.

뼈대가 굵고 우직하니 정말 듬직하네요.

꼭 키워보고 싶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연습하고 오다가
Dom을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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