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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임신 31주 4일: 튼튼이 딸꾹질 본문
거의 한달 전부터 하루에 두번 이상씩 특히 밤이 되면 아랫배 쪽에서 규칙적인 콩콩거림이 있었다.
워낙 튼튼이가 많이 움직이다 보니 콩콩거림이 왼쪽, 오른쪽 잘도 움직인다.
찾아보니 태아 딸꾹질이라고 한다.
8개월이 지나면 태아가 폐호흡이 가능해지면서 숨쉬기 연습을 하다가
양수를 먹어서 딸꾹질을 하는거 라는데 우리 튼튼이가 열심히 숨쉬기 연습을 하나보다.
역시 울 건강한 튼튼이 이뻐라 기특해^^
방금전까지도 한참 콩콩거리다가 멈췄다.
우리 아가 많이 사랑해주려면 엄마가 많이 많이 건강해야할텐데 잘 먹어서 더 건강해져야지.
음식 조심해야겠다.
한번 탈이 나니 몇일을 고생이네.
우유도 잘 소화가 안되네;;;;
이곳 두유는 알레르기에 마실 수도 없고.....
뭘 먹고 단백질이랑 칼슘을 섭취할꼬....
내일은 제발 기운이 나서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다 해먹고 싶네.
낼은 8월 15일 한국은 광복절. 이곳도 쉬는날.
박자기랑 오랜만에 푸욱 쉬어야지.
아가 네가 글에 쓰여진대로 하나씩 하는 것이 참 신기해.
네가 태어나면 하루하루가 아주 신기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거 같아.
더 건강해지자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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