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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기 책상 위 본문

삶의 그림들/박자기

박자기 책상 위

Bach81 2011. 7. 2. 02:43





이사를 하면 박자기만의 공간을 꼭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사정상 침대에 박자기의 공간을 만들어줬었는데
이제는 튼튼이 맞이 준비를 하면서 박자기 책상과 피아노가 거실로 나왔습니다.
늘 깔끔한 책상을 유지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이
날로 늘어나는 악보와 시험 준비로 책상 위가 전쟁터 입니다.
이자기는 절대 안 치워 줍니다ㅋㅋㅋ
그대로 놔둡니다.
시험이 끝나면 다시 깔끔해지겠죠???
저 많은 악보들 깔끔하게 정리하고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지만
그렇게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합니다.
피아노도 이제 햇수로 6년이 됐는데 건반들이 하나 둘 내려앉고 있습니다.
나중에 꼭 박자기 서재 만들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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