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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임신 18주 4일: 박튼튼군 본문
튼튼아^^
튼튼이가 생기고 계속해서 남자아들이 눈에 들어왔었어.
이쁜 딸이면 좋겠지만 든든한 아들이 첫째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드디어 우리 튼튼이가 Junge 아들이라는 말을 들었어^^
사실 한달전부터 선생님께서는 아들인걸 알고 계셨지만
이제서야 엄마 아빠에게 우리 튼튼이가 아들임을 알려주셨단다.
선생님께서 아들일거 같았냐고 물어보셨어.
엄마가 우리 튼튼이가 아들일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맞은거야ㅋㅋㅋㅋ
외할머니도 우리 튼튼이가 아들일거라고 하셨는데
역시나 엄마의 직감을 틀리지가 않았어.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심장 위 눈 코 입 척추 모든 것이 선명하게 보였단다.
글구 오늘도 열심히 움직이더라.
태동을 느낀 후 하루도 빠짐없이 꼬물꼬물 움직이더니
선생님께서 sehr aktiv 아주 활동적이라고 하셨어
귀여운 녀석ㅋㅋㅋ
빠른시일내에 Dr. Mai 선생님께 가서 심장검사와 정밀 초음파를 하러 가야해.
우리 튼튼이를 더욱 선명하게 보겠구나^^
아! 오늘 우리 튼튼이 4D로 잠시 보고 왔어.
아빠는 우리 튼튼이가 엄마를 닮은거 같다고 하시더라.
튼튼이 키는 20-21cm고 머리둘레는 4.8cm라고 하셨어.
아주 건강하고 문제가 없다고^^
이제는 많이 커서 초음파로 한번에 다 볼 수가 없대.
오늘은 튼튼이 얼굴 사진 두장을 주셨어.
이제 엄마 아빠는 튼튼이의 멎진 이름을 생각해 놔야겠다.
무럭무럭 크렴 우리 아가.
좋은 초음파로 조만간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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