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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둘째날 본문

삶의 그림들/Würzburg

이사 둘째날

Bach81 2010. 10. 15. 05:26
화요일아침 아내 그리고 처제와 함께
뷔르츠부르크로 내려옵니다.


중간에 풀다에서 기차가 한번 멈추는데요.
폐지공장을 바라보며 꼭 애니메이션 Wall.e 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짜잔! 여기가 새집입니다.
창이 많고 방향이 좋아서 하루종일 해가 잘 들어온답니다.
그나저나 언제 다 정리를 할까요?


M.T. 온 기분도 나고..ㅋㅋ
간단하게 길거리 아시아식당에서 면류를 사와서 먹습니다.


배가 불러오고 몸은 피곤하고....졸음이 몰려오죠...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잠든 아내와 처제의 모습이 그래서..조금 안쓰러웠습니다.


중요하게 연락받을 일도 있고 인터넷 문제로 고민하다가
O2에서 요런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처음 5일동안은 무료이고요. 더 사용하고 싶으면 25유로를 내고 한달만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Sigma DP2 Photo by Bach81


둘째날 밤이 이렇게 저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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