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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그림들/이자기

공원에서

Bach81 2010. 9. 13. 04:28



집 가까이에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평소에는 그저 좋다고만 느끼다가...
다른 도시로 보금자리를 옮길 날짜가 다가올수록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앉아 있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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