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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청소차를 보여드립니다. 본문
Panasonic Lumix FX150
청소차...하면
잘살아보세..잘살아보세..노래를 틀고
등교시간 마다 학교 앞 골목골목을 누비며
쓰레기를 수거하던 그 초록색 청소차가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지나고 나니 사람 냄새나는 소중한 추억이 되어버리네요.
요즘 독일은 저런 시스템으로 운영한답니다.
쓰레기통을 차 후미에 끼우면 자동으로 알아서 털털 털며
내용물들을 안으로 떨구죠.
그 사이에 저 둥근 원통은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초록색 청소차가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