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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Hamburg 여행기 03 본문
결혼3주년을 기념하여 떠난 짧은 여행..
그 세번째 시간,
시청을 항하여 가는 그룹인 것 같네요.
와인과 안주를 파는 주점들이 시청앞에 늘어섰습니다.
저도 저기 앉아서 뭐라도 먹고 싶어요.. ㅋ
큼지막하게 글씨가 써있는 왼편의 건물이 재미있어서
물과 함께 담아봅니다.
가운데 창문을 크게 열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에요.
여기는 시청앞인데요.
음악 틀어놓고 연주하는 흉내만 내는데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답니다. ^ ^
S-Bahn, U-Bahn 역들이
관광지와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시내 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
노선도 다양하고요.
다양한 금관악기로 합주를 합니다.
좀 있으니 독일 전통의상(한국으로 말하자면 개량한복 정도 되는 듯 보임)을 입은
ㅊㅈ들이 모여들더니 춤을 추네요!
골목 중간 중간에 이렇게 대여자전거가 있답니다.
튼튼해 보이고 상태도 좋네요.
잘 이용하면 아주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맥도널드를 들어갔는데..
에휴,,,사람이 많네요.
그런데 맥카페엔 사람이 없다!!!!!! 헉!!!
딸기맛 슬러쉬와 티라미수 한조각을 사서 자리를 잡았답니다.
휴....여기서 시간도 보내고 지친 다리를 달래다가
해가 질 때쯤 나가야겠습니다.
짜잔! 다시 알스터호수에 왔습니다.
해가 지려고 하거든요..
바람도 제법 쌀쌀합니다요.
아내는 열심히 일몰을 촬영하시고요...
크레인이 멋져 보이는건 처음이네요..ㅋㅋ
흑고니들이 참 많았습니다.
Kassel에서는 풀다강에 늘 두마리 정도만 보이는데요.
여기는 조금 과장해서 비둘기 만큼 많은 고니들이 있었습니다.
예쁘게 찍어주세요...하는 것 같아요.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고 저렇게 가까이 다니며
먹을 것을 갈구한답니다. ^ ^
경고, 고니가 너무 들이대기때문에 손가락을 물릴 수 있음 ㅋ
하늘을 바라보는 아내의 옆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요..우리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아요!
오리도 있고, 기러기도 많고, 물닭도 많습니다.
그러고보니 비둘기만 물에 못들어 가네요...ㅋㅋ
뭐 안주나 싶어서 저렇게 애처롭게 쳐다봅니다.
사진으로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이나
실제로는 바로 앞에 있었답니다...ㄷ ㄷ ㄷ
가까이서 보면 굉장히 큽니다.
고니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셨나요?
새라기 보다 신비로운 비행체로 보입니다.
그 모습을 꼭 사진으로 담고 싶어요.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중앙역으로 왔습니다.
시간의 구분없이 사람이 많네요.
그 번잡함을 사진으로 표현해봅니다.
휴.....이제 여기서 숙소까지 800미터를 걸어가야합니다.
체크인 시간이 십분여 남았는데 빨리 가야겠어요.
앗! 체크인 시간을 5분 지나서 도착했는데..
현관이 잠겨있네요.
그래서 늦게 도착하는 사람을 위해 자동으로 체크인을 하는 기계가 있었는데
작동 불능인겁니다...
이런....
다시 중악역으로 가야하나..그러다가
옆에 있는 긴급전화로 전화를 하니
전혀 다른 도시 Weimar 에서 전화를 받지를 않나..
카운터도 전화가 안되고...
그렇게 5분을 더 지나니..
기계가 정상으로 작동하여...흑흑흑
비자카드로 신분확인을 하고 방배정과 비밀번호를 받았습니다. ㅠ ㅠ
방에 들어오니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모든것이 깔끔하네요.
제가 가본 몇 도시의 Etap 호텔중에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샤워를 하고 책상에 앉아
체크인 카드에 신상정보를 기입합니다.
간단하게 치킨과 과일을 먹고
자리에 누우며...
이렇게 첫째날 하루가 지나가네요.
길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두번째 날 여행기를 기대해주세요!!!
그 세번째 시간,
시청을 항하여 가는 그룹인 것 같네요.
와인과 안주를 파는 주점들이 시청앞에 늘어섰습니다.
저도 저기 앉아서 뭐라도 먹고 싶어요.. ㅋ
큼지막하게 글씨가 써있는 왼편의 건물이 재미있어서
물과 함께 담아봅니다.
가운데 창문을 크게 열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에요.
여기는 시청앞인데요.
음악 틀어놓고 연주하는 흉내만 내는데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답니다. ^ ^
S-Bahn, U-Bahn 역들이
관광지와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시내 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
노선도 다양하고요.
다양한 금관악기로 합주를 합니다.
좀 있으니 독일 전통의상(한국으로 말하자면 개량한복 정도 되는 듯 보임)을 입은
ㅊㅈ들이 모여들더니 춤을 추네요!
골목 중간 중간에 이렇게 대여자전거가 있답니다.
튼튼해 보이고 상태도 좋네요.
잘 이용하면 아주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맥도널드를 들어갔는데..
에휴,,,사람이 많네요.
그런데 맥카페엔 사람이 없다!!!!!! 헉!!!
딸기맛 슬러쉬와 티라미수 한조각을 사서 자리를 잡았답니다.
휴....여기서 시간도 보내고 지친 다리를 달래다가
해가 질 때쯤 나가야겠습니다.
짜잔! 다시 알스터호수에 왔습니다.
해가 지려고 하거든요..
바람도 제법 쌀쌀합니다요.
아내는 열심히 일몰을 촬영하시고요...
크레인이 멋져 보이는건 처음이네요..ㅋㅋ
흑고니들이 참 많았습니다.
Kassel에서는 풀다강에 늘 두마리 정도만 보이는데요.
여기는 조금 과장해서 비둘기 만큼 많은 고니들이 있었습니다.
예쁘게 찍어주세요...하는 것 같아요.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고 저렇게 가까이 다니며
먹을 것을 갈구한답니다. ^ ^
경고, 고니가 너무 들이대기때문에 손가락을 물릴 수 있음 ㅋ
하늘을 바라보는 아내의 옆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요..우리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아요!
오리도 있고, 기러기도 많고, 물닭도 많습니다.
그러고보니 비둘기만 물에 못들어 가네요...ㅋㅋ
뭐 안주나 싶어서 저렇게 애처롭게 쳐다봅니다.
사진으로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이나
실제로는 바로 앞에 있었답니다...ㄷ ㄷ ㄷ
가까이서 보면 굉장히 큽니다.
고니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셨나요?
새라기 보다 신비로운 비행체로 보입니다.
그 모습을 꼭 사진으로 담고 싶어요.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중앙역으로 왔습니다.
시간의 구분없이 사람이 많네요.
그 번잡함을 사진으로 표현해봅니다.
휴.....이제 여기서 숙소까지 800미터를 걸어가야합니다.
체크인 시간이 십분여 남았는데 빨리 가야겠어요.
Panasonic Lumix DMC FX150
앗! 체크인 시간을 5분 지나서 도착했는데..
현관이 잠겨있네요.
그래서 늦게 도착하는 사람을 위해 자동으로 체크인을 하는 기계가 있었는데
작동 불능인겁니다...
이런....
다시 중악역으로 가야하나..그러다가
옆에 있는 긴급전화로 전화를 하니
전혀 다른 도시 Weimar 에서 전화를 받지를 않나..
카운터도 전화가 안되고...
그렇게 5분을 더 지나니..
기계가 정상으로 작동하여...흑흑흑
비자카드로 신분확인을 하고 방배정과 비밀번호를 받았습니다. ㅠ ㅠ
방에 들어오니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모든것이 깔끔하네요.
제가 가본 몇 도시의 Etap 호텔중에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샤워를 하고 책상에 앉아
체크인 카드에 신상정보를 기입합니다.
간단하게 치킨과 과일을 먹고
자리에 누우며...
이렇게 첫째날 하루가 지나가네요.
길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두번째 날 여행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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