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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박새(Blue Tit) 본문

삶의 그림들/동물과 식물

푸른박새(Blue Tit)

Bach81 2010. 5. 8. 18:28



참새목 박새과의 Blue Tit, 푸른박새이다.
(독일어로는 Blaumeisen 이라 한다.)

푸른박새의 울음소리




창밖을 바라보는데 푸른빛의 예쁜 새가 가까이 날아오길래
잽싸게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원래 도시 중심가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종류인데다
둥지를 지면에서 1내지 3미터에 틀기 때문에..
경계심도 많을텐데
운..행운...이라는 표현을 좀 처럼 쓰지 않는 나 이지만
이번 만큼은 행운..이라 말하고 싶다.
공기가 좋고 공원이 많아서인지
사람 가까이 살고 있나보다.


너 참 예쁘구나 푸른박새야...
어쩐지 푸른색이 돋보이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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