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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친구 나경이. 본문

이자기 방/하고픈이야기

사랑하는 내 친구 나경이.

Bach81 2010. 5. 8. 09:24


여기 있으면서 가장 아쉬운게 사랑하는 친구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볼 수 없다는 정말 아쉽다.
그저 전화로만 그 마음을 달랠 뿐...
대학 친구지만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처럼 늘 나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준 내 친구 나경이.
우리 나경이가 5월 8일 어버이날 오늘 결혼을 한다.
우리가 학교 계단에 앉아, 카페에 앉아 한해 한해 커 가는 우리 모습에 놀라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벌써 결혼한지 햇수로 3년이고 오늘 오후 3시가 되면 나경이도 새색시가 된다.

함께 해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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