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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그림들/일상스냅

우리가 머문 자리는 아름다운가?

Bach81 2010. 3. 16. 07:38


 강가를 따라 걷다가 비어있는 의자를 발견했다.
사람은 없고 방금까지 마신것처럼 보이는 와인병과..
낡은 청바지...잡동사니들..
술에 많이 취했는지, 그대로 두고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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