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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꽃집 그리고 푸들 본문
Okt.2009 Kassel Panasonic Lumix DMC FX150
LIDL 이라고 하는 저렴한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기 위해
예전에 살던 동네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집이 하나 있답니다.
4년전 이 동네에 살던 때, 저 꽃집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름아닌 푸들종의 강아지 때문이었습니다.
독일에 오기 전까지 푸들의 모색은 단색만 존재한다고 믿었는데..
저 꽃집에서 키우는 푸들은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쉽게 말해 바둑이색이었습니다.
제 기억엔 나이도 많아 보였고요..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뒷다리 하나를 절룩거리며 늘 집앞을 맴돌았답니다.
언제나 가게 앞에 있었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오는 길에 둘러보았는데..
녀석이 보이지 않습니다...
LIDL 이라고 하는 저렴한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기 위해
예전에 살던 동네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집이 하나 있답니다.
4년전 이 동네에 살던 때, 저 꽃집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름아닌 푸들종의 강아지 때문이었습니다.
독일에 오기 전까지 푸들의 모색은 단색만 존재한다고 믿었는데..
저 꽃집에서 키우는 푸들은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쉽게 말해 바둑이색이었습니다.
제 기억엔 나이도 많아 보였고요..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뒷다리 하나를 절룩거리며 늘 집앞을 맴돌았답니다.
언제나 가게 앞에 있었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오는 길에 둘러보았는데..
녀석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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