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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기 방/다이어리

집생각

Bach81 2009. 10. 2. 18:47


명절이라 그런지...집생각이 많이 납니다.
오랜만에 동생 블로그에 가보니 보고 싶은 사진들이 있더군요.
몇장 가져왔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제 동생은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랍니다.
정말 힘든시기죠..
그래서 그런지...동생 사진에서는 유독 하늘이 많습니다.
답답한가봐요.
사진에서 동생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생의 마음도 날로 자라나고..
이 형을 사랑하는 마음도 눈물겹습니다..

그 마음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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