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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본문

박자기 방/아내에게

고마워요

Bach81 2009. 9. 17. 07:32
며칠째 아파서 힘들어하면서도
못난 남편 생일 챙겨주겠다고 아침부터 서두르는 바보같은 당신..
나 오늘 너무 너무 행복했고...고마웠어...

감기약 두알 먹고
피곤한 몸으로 잠자리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난다...

최고의 생일이었어..
고마워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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