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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행복하고 짧지만 감사한 1년

Bach81 2008. 8. 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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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박자기의 글은 날 항상 감동을 시켜요...^^

글씨도 어찌나 이뿌게 쓰는지 편지를 받을 때마다 기뿌답니다...

벌써 우리가 부부가 되겠다는 약속을 한지 일년이 됐어요...
시간이 참 느린거 같으면서도 빠른거 같아요...
같이 웃고 울고 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2007년은 우리에게 아마 평생에 잊혀지지 않을 해가 될거예요...
많은걸 얻을 수 있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들...
같이 해서 더 배가 됐던 시간이 너무나 감사해요...
매해 무언가를 위해 열심히 정신이 달리고 걷고 하겠지만 우린 잘 해 낼거고
또 이런 시간을 통해서 또 한번 감사 할 수 있는 짧지만
감사한 공간들이 생길거예요...^^

항상 감사가 끝이지 않는 주님을 사랑하는 찬양이 끊이지 않는
그런 가정이 됐으면 좋겠어요...

난 박자기를 위해서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요...^^
맛없는거 먹는거 빼고는 다...ㅋㅋㅋ
항상 건강하고 웃으면서 이뿌게 470년 살아보아요...

1년 너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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