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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오빠와~ 본문
이제는 오빠와 손 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제법 안정적이다. ^ ^
<사진이야기>
후지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아마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JPG색감이 존재할 것이다.
몇년전에 라이트룸에서 후지의 RAW를 열어봤었는데..
사진에 전부 블러를 먹인 것 처럼 흐리멍텅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충격을 받고 그냥 JPG만 써왔는데...
얼마전부터는 그 JPG 마저 라이트룸에서 입자감이 거슬리고 피사체와 배경의 선, 라인들이 깨진 듯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그냥 장터로 보내야하나..고민하다가
오늘 캡쳐원으로 RAW를 열어봤는데....
Ach......
ach...
너무 좋다.
소니를 사용할때는 JPG의 색체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어서
RAW 촬영 후 캡쳐원으로 보정을 했었는데..
후지도 캡쳐원과의 조합이 매우 안정적인 것 아닌가...
불편하게 느껴졌던 거친 입자감이
매우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처리 되었다.
Fujifilm X-Pro2 + mitakon 35mm f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