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1학년 박하준^^

혹여나 임산부가 된 엄마가 잘 돌봐주지 못해 적응 못 할까봐 걱정했는데 어마어마하게 잘 적응해주어 상담때마다 칭찬만 듣게 해주고 친구들과 잘 지내주어서 고마워^^
생명과학, 로봇제작, 요리교실, 오카리나...
모든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고 스스로 공부도 해줘서 고마워.

독일의 유치원부터 한국에서의 유치원 그리고 학교 모두 하준이와 잘 맞는 곳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2학년 올라가서 더욱 더 열심히 학교 생활 할 수 있게
잘 도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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