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의 교감

하쥬니는 어릴때부터

강아지와 함께 자라서 그런지

동물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사진속 강아지는 우리동네 귀염둥이 감X

영어식 이름은 포테이토.. ^ ^

우리집 개가 아니고

이웃집 강아지 ^ ^

포테이토는 강아지때부터 산책을 많이 해서 그런지

다른 개들과 사람에 대한 적개심이 없고

사회화 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특별히 어린이들을 좋아한다.

요즘 내가 사용하는 FE 28mm F2.0렌즈로 촬영하였다.

적당한 광각에 낮은 조리개값으로 인해

피사체와 넓은배경이 조화롭게 분리된 예쁜 사진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다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

가성비가 정말 놀랍다.

SONY A7mark2 + FE28mm F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