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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아버지와 아들 본문
어렸을때 아버지의 손등을 보며
땀구멍의 생김새, 털,불룩 튀어나온 힘줄등을 유심히 봤던 기억이납니다.
그런데 요즘 제 손등을 물끄러미 보고 있으면
피끓는 젊은날의 아버지손을 보는 듯 하더군요.
그 생김새가 너무나 닮아있기 때문이죠.
아빠의 손등을 신기하게 쳐더보던 그 어린아이의 네 번째 손가락엔 지금..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습니다.
아버지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