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merhausen 동물원 01

하준이 기분을 풀어주고싶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동물원에 나왔답니다.

코끼리, 기린,  사자가 있는 곳이 아니라

염소, 양, 당나귀, 말, 소, 토끼 등등 

가축들이 있는 동물원이랍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먹이를 주거나 만질 수 있도록 만들었지요.

옆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동산과 나무도 만든 각종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염소를 가까이 처음보는 하준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 ^

금계의 암컷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네요. ^ ^

사진으로 표현은 안되었지만

이렇게 큰 닭은 처음 봅니다.

왠만한 비글보다도 더 커보였어요.

메추리에요. ^ ^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사람을 잘 따릅니다.

Canon 50D + 50mm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