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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방/하준이의 일기

예배중...

Bach81 2014. 12. 22. 08:30



주일 아침 예배 드리자 하면 기타를 들고와 아빠와 같이 줄을 맞추고 아빠를 따라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우리에게 향하신.... 좋으신 하나님...
하준이가 좋아하는 찬양.
친구들과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설교가 끝나고 기도를 시작하면 만사제쳐놓고 달려와 내 손을 잡고 두눈 꼭 감고 기도하는 하준이의 모습에 미안함과 사랑스러움이 교차된다.
어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공동체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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