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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생후 365일: 첫 생일 본문
사랑하는 우리 아가의 첫번째 생일날이다.
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더 행복한 날이였다.
비록 하루종일 엄마랑 있다가 케이크에 부랴부랴 촛불이라도 붙이려고 자기전에 모이긴 했지만ㅋㅋㅋㅋ
일년이라는 시간이 천천히 올것만 같았는데 쏜살같이 흘러 벌써 일년이라니....
그동안 수많은 일들도 있었고 너로 인해 웃고 울었던 하루하루가 참 귀하고 행복했어.
너의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놀라우신 솜씨에 매일 감탄도 하고^^
교과서 대로 잘 자라주는 하준이 덕분에 엄마는 순딩이 엄마가 되었어.
우리 순딩이 하준이.
가끔 박징징이기는 하지만 그 모습 마저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하루하루 애교도 늘고 의사소통도 되어가고 무언가를 해내는 모습이 참 신비로워.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가 된단다.
너와 함께하는 시간을 모두 다 영상으로 남기고 싶을정도로 사랑스럽고 이뿌단다.
엄마 아빠는 하준이가 건강하고 자유롭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길 기도해.
엄마 아빠도 그렇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울께.
우리 튼튼이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 우리 가족으로 와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아빠가 오랫동안 떨어져있어서 좀 슬프긴 하지만 떨어져있는동안 아빠 걱정 안하시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있다가 걸어서 아빠 만나러 가자^^
사랑해 우리 아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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