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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니와 하이미네 ^ ^
엄마 할머니 품 떨어지는 연습중..... 본문
한달간 엄마와 할머니 품에서 자던 습관 고치는 중입니다.
하준이랑 엄마는 오후 내내 눈물을 펑펑 흘리는 중입니다.
하준이는 자고 싶은데 재워주는 이가 없어 서럽게 울고 있고
엄마는 그런 하준이를 보면 같이 울고 있습니다.
아가 오늘만 고생하면 내일부턴 혼자 자기 훨씬 좋은거야.
우리 착한 하준이는 잘 할 수 있을거야.
엄마 맘이 찢어진다ㅠㅠ
하지만 할머니 가시고 나면 엄마랑 둘이 잘 지내는 방법은 이 방법 밖에 없어.
아가 조금만 더 참자.
울다 자다 반복 중....ㅠㅠ
한시간만 기다리면 엄마가 안고 맘마 먹여주께.
조금만 더 참자.
한달이라도 어릴때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해서 억지고 떨어뜨리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맘이 아파 죽겠다.
우리 착한 하준이는 밤낮도 알고 밤에는 두번 밖에 우유 안먹는데.....
혼자 자는 연습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아가일거야.
우리 조금만 참고 오늘 하루 고생하자.
아빠 오시면 많이 안아달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