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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그림들/Würzburg

Winterreise

Bach81 2011. 2. 19. 08:19

좁은 골목에서 반주를 틀고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부르시는 아주머니...
그 목소리에 깊이가 있고 음악엔 감동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얼마안되는 돈을 넣고서....한참을 들었답니다.

첫곡인 Gute Nacht...를 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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