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81 2010. 10. 2. 08:20




미국의 국조 흰머리수리입니다.
이 새는 물수리로 분류한답니다.
주로 물고기를 먹고 살거든요.
...아무튼...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 낮에 쇼핑센터에 들어갔더니 맹금류들을 데려다 놓았더라고요.
힘없이 늘어뜨린 날개가 가엾어보였답니다.
이 자리가 얼마나 불편할까요...
꺄악...꺄악...그리도 구슬피 웁니다...

그래서 오늘..마음이 안좋습니다.


Kasseler Markt und Kultur Tage 2010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