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기 방/다이어리

건강하세요!

Bach81 2010. 4. 2. 19:07
친할머니께서 생신을 맞으셨다.
오랜만에 목소리도 듣고 웃음소리도 들으니
맘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
시간이 흐를수록..그래서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수록
외할머니,친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다.
갈치를 맛있게 구워드셨다며 신이나신 우리 할머니...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