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기 방/다이어리

기나긴 여정

Bach81 2010. 3. 8. 19:06
입학시험은 여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아침에 바이로이트쪽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얼만큼 완벽해야 하는지
절실히 느꼈으니..괜찮다.
이번 시험 치르면서 피아노가 많이 좋아졌는데 그것으로 감사하다.
아직 시험을 볼 수 있는 학교가 참 많이 있기 때문에
여름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오늘부터 바로 준비 들어간다. ^ ^

하나님, 그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