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기 방/다이어리
los lassen
Bach81
2009. 12. 15. 10:24
오늘 비올라레슨이 올 해의 마지막 수업이었다.
그리 길지않은 방학이 지나고 나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 시간들이 성큼 성큼 다가올것이다.
걸으면서도 두려워말자....즐기자...라고 습관 처럼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Frau Sommer 께서 내 오른팔을 잡으며
이렇게 외친다. los lassen....
오른팔이 자유로워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이 말이 오늘 내 머릿속을 계속 맴돈다.
사실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이 그러하다.
내 마음도 육체도 los lassen! 하여 자유로워질때
더 많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내년 한해는 아마 이말을 자주 사용할 것 같다.
하나님께 vertrauen 하고..
los lassen 하는 것..
그리 길지않은 방학이 지나고 나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 시간들이 성큼 성큼 다가올것이다.
걸으면서도 두려워말자....즐기자...라고 습관 처럼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Frau Sommer 께서 내 오른팔을 잡으며
이렇게 외친다. los lassen....
오른팔이 자유로워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이 말이 오늘 내 머릿속을 계속 맴돈다.
사실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이 그러하다.
내 마음도 육체도 los lassen! 하여 자유로워질때
더 많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내년 한해는 아마 이말을 자주 사용할 것 같다.
하나님께 vertrauen 하고..
los lassen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