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들/Kassel
오늘 하루..
Bach81
2009. 10. 30. 04:16
오늘 하루의 모습입니다.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갔다가 치료를 받고
저도 의사선생님께 여쭤볼게 있어서 짧지 않은 시간 상담도 했답니다.
청은이가 침맞고 있을 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제 다리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따뜻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진료후 아내가 얼마전부터 먹고 싶어하던 헝가리 전통 음식 랑고스에 흑설탕와 계피를 얹어서
집으로 싸들고 왔습니다. 맛이 마치 호떡 같아요.
City Point 에 가서 경품 응모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