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기 방/서방님에게

그 무엇보다도

Bach81 2009. 9. 16. 07:00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박자기 생일축하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다른 사람도 아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요.
진짜 미안하게도 이번 생일도 잘 챙겨주지 못하네요.
정말 해주고 싶은게 너무도 많은데...
세상의 무슨말을 다 해도
나에게 박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다 설명 못할거 예요.
그 무엇보다도 귀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내 곁에 와줘서 그리고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28번째 생일 정말 축하하고
내년 생일상은 꼭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