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81 2020. 8. 3. 00:47

 

하준아,

너는 아빠에게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야~

이제 아빠랑 책도 많이 읽고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마음껏 먹자~

지금 잠시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우리 하준이는 금방 돌아올거야~

착한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