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방/튼튼이 사진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Bach81
2018. 11. 15. 19:07
하이미를 낳고 몸이 너무 안좋아 여름 방학때도 놀러도 못가고 계속 집에 있었는데 이제라도 몸이 조금 회복되서 함께 다닐 수 있어서 행복하다^^
하준이 생일날도 아빠가 바뻐서 둘이서 데이트.
공룡과 자연을 좋아하는 하준이에게 딱이였던 곳^^
외가집에서 가깝고 알차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전에는 사진 찍으면 환하게 웃더니 이제는 카메라 대면 무표정이 좋단다...
점저 커가는 아들이 조금은 낯설지만 아직은 안아주는게 제일 좋다는 아들.
엄마가 많이 많이 안아줄께.
아빠랑 하이미랑 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