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들/Kassel
Old & New
Bach81
2009. 8. 14. 21:32
장을 보거나 관공서에 갈때나 늘 지나게 되고 또
멀리서도 잘 보이는 곳이 바로 이 마틴교회입니다.
저번에도 설명했듯이 전쟁의 아픔이 있는 곳이지요.
처음 건축할때의 벽돌과 전쟁후 복원시에
새로 끼워넣었던 벽돌의 차이가 분명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